거짓과 홍보의 청계천은 4대강의 미래다!
-콘크리트 어항에 물고기 인공방류하고 생태계 복원 주장
청계천에 자생한다던 어류 대부분이 인위적으로 방류된 것이라는 시민단체의 발표가 있었다.
콘크리트 어항일 수밖에 없는 청계천에서 4종에 불과하던 어류가 27종으로 늘었다는 서울시의 일방적인 홍보에 끊임없이 인공방류 의혹은 제기되어 왔으며, 이제 시민과 전문가들의 이러한 주장은 사실로써 확인된 것이다.
한강수계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섬진강 수계의 갈겨니가 청계천에서 자생한다는 서울시의 주장과 홍보는 이미 상식의 도를 넘어섰다. 알을 놓을 민물조개 조차 없는 청계천에서 줄납자루, 가시납지리가 발견되는 미스터리에 서울시는 어떤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서울시는 아직도 인위적으로 물고기를 방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물고기를 사갔으며 인공 방류했다는 기록, 물고기를 팔았다는 민물고기업자의 증언 앞에서는 궁색한 거짓말일 수밖에 없다.
서울시와 거짓홍보의 달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지금이라도 거짓말을 중단하고 서울시민에게 머리 숙여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 복원이라 홍보하는 파괴의 사업, 4대강 사업의 미래다.
콘크리트 어항 청계천에서 발생하는 매년 100억의 관리비, 심각한 녹조현상, 인공생태계 문제는 청계천만의 문제가 아닌 4대강 사업의 문제이기도 하다.
'보'를 막아 물을 가두면 청계천과 같은 심각한 녹조와 부영양화가 4대강 전체에서 일어날 것이며, 파괴적으로 이루어지는 준설에 생태계는 심각하게 훼손될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점들을 덮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관리비와 홍보비가 소요될 것이고 당연히 국민의 혈세로 충당될 것이다.
청계천으로 재미보고 전국토를 파헤쳐서 콘크리트 하천을 만들겠다는 4대강사업은 국민적 재앙사업이다.
거짓과 홍보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추진될 수 없으며,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4대강사업의 끝에는 더 큰 거짓과 막대한 국민의 혈세,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파괴적 재앙이 뒤따를 뿐이다.
4대강사업이 대운하 준비사업이기 때문에 모든 국민적 우려가 무시되고 속도전으로 강행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대운하에 대한 집착으로 국민과 종교계, 시민사회의 모든 우려를 무시하고 끝까지 사업 강행을 추진한다면 국민은 6월 2일 투표를 통해 국민의 힘으로 중단시킬 것이다.
'투표는 권력을 이긴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4대강사업저지 국민운동본부장
국회의원 김진애







